[리뷰] 배스킨라빈스 한정메뉴 마법사의 할로윈을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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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배스킨라빈스 한정메뉴 마법사의 할로윈을 먹어봤습니다!

by 딥민기 2019. 10. 11.

베라의 10월 한정메뉴 마법사의 할로윈을 먹고 왔습니다.

 

이번 10월 신메뉴인 아빠는 딸바봉을 먹은 후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확인해 봤는데, 못 보던 아이스크림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마법사의 할로윈이라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매년 10월에 할로윈 이벤트로 한정판매 했던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먹어보자 마음 먹었는데, 마침 마법사의 할로윈 아이스크림이 있는 배스킨라빈스31 매장을 방문하게 되어서 먹어봤습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31이라고 다 있는 것은 아니고 큰 매장에만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아마 할로윈이 좀 더 가까워지면 전국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31에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빠는 딸바봉이 출시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그런듯?)

 

민트+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섞인 아이스크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맛을 보니, 민트 자체의 시원함+초콜릿의 단맛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민트 초콜릿 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민트향이 좀 덜 느껴졌습니다.

초콜릿의 비율이 민트보다 많아서 그런지 민트맛이 초콜릿 맛에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라의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 색깔이 하늘색이라면 이 마법사의 할로윈에 들어가는 민트 아이스크림 색깔은 파란색에 가까운 하늘색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중간중간에는 빨간색과 노란색 팝핑캔디가 들어있는데, 이 캔디들이 톡톡 터지는 것도 이 아이스크림의 식감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민트 초콜릿 칩보다 민트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민트 특유의 시원함이 사라지지는 않았으며, 거기에 진~한 초콜릿이 가미되어있어 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민트향 자체를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한정메뉴인 마법사의 할로윈을 한번 드셔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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