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BHC 신메뉴 블랙올리브치킨과 꿀호떡을 먹어봤습니다! (feat.뿌링소떡)
본문 바로가기
식샤로그 (상단 - 맛집 검색)

[리뷰] BHC 신메뉴 블랙올리브치킨과 꿀호떡을 먹어봤습니다! (feat.뿌링소떡)

by 딥민기 2019. 11. 16.

BHC 신메뉴 블랙올리브치킨과 꿀호떡을 먹어봤습니다! (feat.뿌링소떡)

 

BHC에서 오랜만에 새 치킨이 나왔습니다!

바로바로~

블랙올리브치킨입니다!

 

그리고~

겨울 사이드 메뉴도 같이 나왔는데요~

바로바로~

꿀호떡입니다~

 

신메뉴들이 나왔으니~ 안 먹어볼 수 없겠죠?

얼른 먹어보러 갑시당!

 

1. 블랙올리브치킨

겉모습을 보면 간장소스? 같아 보입니다.

얼핏보면 갈비 같은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블랙올리브 하면 피자에 올려진 올리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냄새를 맡아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닌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오히려 약간의 간장향과 함께 약간의 새콤한 향도 좀 나는 것 같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요?

광고에 나오기로는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깊은 맛의 발사믹 식초로 맛을 냈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느낀 맛은 새콤한 식초와 약간 짭짤한 간장맛이 메인이고 그 사이에 고소함이 흠씬 느껴졌습니다.

 

검은 부분은 소스가 지~인하게 발라져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아주 제대로 단짠단짠이 느껴집니다.

소스가 제대로 JMT인데, 남으면 치밥해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네요~^^

 

 

2. 꿀호떡

우리가 흔히 아는 호떡은 원판모양인데, 

BHC에서 출시한 꿀호떡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손에 쥐고 먹기 편한 것 같습니다.

겉은 일반 호떡같이 바삭바삭한 것 같아보이나, 

속은 약간 쫀득쫀득하게 느껴졌는데 쌀떡으로 반죽해서 쫀득한거라고 하네요?? 오~

 

뜯어보면 안쪽에는 땅콩과 함께 꿀인지 설탕인지 모를 갈색의 뭔가가 있네요?

어 근데, 점도가 생각보다 높네요?

꿀이나 설탕은 아닌 것 같습니다.(뭘까요?? 물엿일까요?)

 

먹어보니 단맛은 있지만, 꿀이나 설탕같이 막 달지는 않아서 그런지

나이드신 분들이 즐기기에도 괜찮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위에 두 메뉴 시킬 때 출시는 되었지만 여태껏 제가 못 먹어본 메뉴도 시켜봤는데요~

바로, 뿌링소떡입니다!

일반적인 소떡소떡에 뿌링클 가루가 뿌려져있는 모양입니다.

 

뿌링하면 떠오른 소스가 있지 않나요?

뭘까요?

바로~ 뿌링뿌링소스죠!

여기에 찍어먹으니깐 역시 JMT!

 

소떡소떡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 뿌링소스를 같이 뿌려먹으니 맛이 배가 되는 것 같네요?

 

달콤한 요거트+크림치즈맛이 소떡소떡과 잘어울리는 걸 알고 출시한 메뉴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걸 좀 더 일찍 먹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가 되네요?

 

 

오늘 먹은 블랙올리브치킨은 너무 괜찮아서 2일 연속(?!?)으로 먹은 것임에도 전혀 물리지 않았습니다.

꿀호떡이나 뿌링소떡같은 치전부리(사이드메뉴)도 괜찮아서 치킨만 시키기 심심하다면

같이 드셔보실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유익한 정보였다면 ♥를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