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1 프로모션 메뉴인 토피 넛 라떼를 먹어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이번에 토피 넛 라떼를 재출시했는데요~
토피 넛 라떼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리뉴얼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소개할 때에는 더 진하고 부드러운 토피맛을 더했다고 했는데
올해 소개할 때에는 버터 풍미와 리얼 캐슈넛의 고소함이 가득한 메뉴라고 언급이 되어있네요^^
한번 어떻게 생긴 메뉴인지 만나러 가볼까요?
생크림이 얹어져있고,
그 위에는 노란 토핑들이 올라가 있는 비쥬얼이네요~
작년에는 이런 토핑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 점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생크림은 선택사항인데, 광고에 있는대로 얹어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섞지 않고 조금 먹어봤는데, 약간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생크림과 같이 섞어서 먹어봤습니다.
먹을 때 위에 얹어진 토핑들이 오독오독 씹히는 느낌이 있는데,
이 토핑들이 이에 좀 달라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토피넛 토핑은 적게 혹은 없이도 주문 가능하니 이런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크림이 단맛을 추가해주지만,
그렇다고 카라멜 마키아또 같은 단맛은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움에 단맛이 살짜쿵 추가된 느낌이랄까요?
어?
그러고 보니 작년의 토피 넛 라떼보다 더 목넘김이 부드러워진 것 같은데요~
아마 버터 풍미가 추가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오~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라떼에 토피넛 향이 추가된 느낌으로
단맛이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라떼인 것 같습니다.
이런 라떼는 자주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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